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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탈모예방을 위한 두피를 망치는 습관 6가지를 알아보자

by 뉴런101 2023. 6. 1.

동물들이 털갈이를 하는 것처럼 사람의 모발도 주기적으로 퇴행기를 거치며 빠지게 됩니다. 모발이 빠지게 되면 다시 자라기 전까지 휴지기를 가지게 되는데 이때 두피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만성 탈모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탈모예방을 위해서 두피관리의 필요성과 두피를 망치는 습관 6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머리만지는 여자

 

1. 두피관리의 필요성

건강한 머리카락을 가지기 위해서는 두피 건강이 중요합니다. 따에서 풀이 자라나는 것처럼 두피는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두피의 건강은 머리카락의 건강과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두피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 가려움, 비듬, 탈모 등 다양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히 관리를 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두피 관리의 필요성을 몇 가지 설명하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건강한 머리카락의 성장에는 적절하게 관리가 필요합니다.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 머리카락의 생장 주기를 방해하고 머리카락이 쉽게 파손되거나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두피의 지루 형성이 될 경우에는 비듬이 생기고, 염증이나 건조할 경우는 가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피 질환에는 지루성 피부염, 지루성, 탈모, 지루성 여드름 등이 있습니다. 적절한 관리가 이행되지 않는다면 더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두피 관리를 해야 질환을 예방 또는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외부적인 요인에 노출되어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대기오염, 자외선, 화학물질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에 두피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두피 관리에 따라 건강한 머리카락을 가질 수 있고,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두피를 망치는 습관 6가지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 탈모약을 먹고 또 모발 이식 같은 시술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후 관리가 잘 돼야 효과도 오래 지속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무심코 하는 습관들이 탈모를 촉진하고 있는지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두피를 망치는 습관 6가지를 읽고 자신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저녁에 머리를 감지 않고 취침하기

하루 동안 머리를 감는다면 아침보다는 저녁에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얼굴도 씻지 않고 그냥 자면 다음날 피부에 뾰루지 생깁니다. 마찬가지로 두피도 하루종일 쌓인 피지, 먼지, 땀 같은 것들이 남아있으면 밤사이 두피가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해 회복되지 않습니다. 노폐물이 두피 모근을 막으면 염증이 생기면서 염증성 두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꼭 머리를 감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침, 저녁 모두 감는 분들은 두피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건조한 날씨에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엉킨 머리 세정하기

긴 머리카락을 가진 분들의 경우 엉클어진 상태로 세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머리를 감게되면 두피에 자극이 되고 머리카락이 쉽게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항상 머리를 감기 전에는 엉클어진 머리를 빗어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뜨거운 물로 머리감기

뜨거운 물은 두피의 모공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모공이 약해지면 머리카락을 꽉 잡아주지 못해 쉽게 탈락됩니다. 따라서 물의 온도는 미지근한 상태가 가장 좋습니다. 혹시 몸의 균형이 깨져서 두피에 열이 많은 분들은 평소 두피의 열을 내릴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 젖은 머리 말리지 않기

머리를 감은 후 바로 말려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침에 출근하기 바빠서 말리지 않고 그냥 두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헤어드라이어기가 좋지 않다고 자연적으로 말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피는 습한 채로 오랜 시간 두시면 두피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감은 후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두피를 잘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  머리카락 말리지 않고 눕기

머리를 말리지 않고 눕게 되면 제대로 마르지 않아 두피가 습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게 되면 몸에 열기가 남게 되어 머리를 말렸더라도 머리에 땀이 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말렸더라도 바로 눕지 않도록 합니다.

  • 헤어스타일링 제품 사용

화학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헤어스타일링 제품은 두피에 녹아서 들어가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사용한다면 깨끗하게 씻어내도록 합니다. 먼저 샴푸를 하는 것보다 린스나 트리트먼트의 내용물을 머리카락에 먼저 묻혀 세정 후 물로 헹궈줍니다. 그 후에 샴푸를 하게 되면 모공에 남은 화학성분을 대부분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두피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

두피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망치는 습관을 확인해서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외에 두피 건강에 좋은 습관까지 같이 이행한다면 더욱더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일단 자신의 두피타입 맞는 샴푸를 사용합니다. 지성, 건성, 민감성 두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선택이 어려울 때는 의사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두피에 좋은 식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이 두피의 영양 상태를 개선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두피건강에도 헤로울 수 있습니다. 항상 마음을 평안하게 유지하고 휴식과 신체 활동을 통해서 관리합니다. 두피의 기름이 분비되는지 주의 깊게 관리합니다. 특히 햇살이 강한 여름에는 외출을 할 때 모자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두피건강을 위하여 식물성 계면활성제가 들어간 샴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피관리 제품을 통해서 각질과 모공을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점점 더 숱이 작아지고 모발이 가늘어집니다. 그럴 때일수록 더 세심한 관리를 통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